▲가마도 지옥(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자연 속 온천과 도심지의 매력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키타큐슈, 벳부, 유후인, 후쿠오카 3일’은 국적기인 진에어를 이용해 이동하는 상품이다.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마가세 온천 호텔 스이코엔’은 산과 강에 주변에 있어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먹거리와 각종 편의시설까지 완벽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유후인에서는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긴린코 호수’, 유후인의 오랜 전통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민예촌’ 등을 만날 수 있다.
벳부에서는 지옥을 보는 듯 펄펄 끓는 온천수가 있는 ‘가마도 지옥’이 있다. 300년이 넘은 전통방식 그대로 유노하나를 재배하고 채취하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녹음으로 우거진 ‘큐슈’는 오감을 깨워줄 수 있는 여행지”라며 “근거리 지역에서의 알찬 구성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