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4-26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대우건설)
(사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25일 본사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세 가지 부분에서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대우건설이 시공 또는 투자자로 참여하는 부동산개발사업에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조합은 토지계약금,사업초기자금 등에 출자해 수익을 창출하고 대우건설은 사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한 대우건설이 개발 및 시공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신용공여(보증)를 제공하는 것으로 토지비 납부 등을 위한 대출시 조합의 신용도를 활용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자체적으로 개발 또는 간접 투자하는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해 대우건설이 개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금융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대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가진 강점의 시너지효과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소녀상 모욕한 외국인 유튜버, 출국 정지 처분받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18,000
    • -2.56%
    • 이더리움
    • 3,520,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3.9%
    • 리플
    • 713
    • -1.79%
    • 솔라나
    • 235,100
    • -3.73%
    • 에이다
    • 476
    • -4.23%
    • 이오스
    • 612
    • -4.52%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850
    • +1.65%
    • 체인링크
    • 15,880
    • -7.51%
    • 샌드박스
    • 339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