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창욱 SNS)
지창욱은 27일 군 복무를 마무리하고, 부대 앞에서 기다리던 팬들을 만났다.
다음 차례는 규현이 될 전망이다. 규현의 소집해제일은 다음 달 7일이다. 소집해제 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규현은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옥택연은 16일 돌아온다. 옥택연은 앞서 임시완과 국군의 날 행사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옥택연은 늠름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고, 이에 그가 복귀 후에 얼마나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현재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에 복무 중인 강하늘은 23일 돌아온다. 강하늘 역시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용식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전역일은 29일이다. 군 복무 중 그가 작사, 작곡한 군가 ‘해병승전가’가 해병대 정식 군가로 인정된 사례가 알려지기도 했다. 그동안 친오빠 찬혁의 근황을 종종 전해온 악동뮤지션 수현이 찬혁과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다시 만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