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父 향한 안타까운 고백…평소에도 가족사랑 강조

입력 2019-04-27 15:54 수정 2019-04-27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현아, 돌아가신 父 향한 안타까움

(출처=성현아 SNS)
(출처=성현아 SNS)
성현아가 아버지를 향한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성현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메신저 대화방 화면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읽히지 못한 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화면에는 성현아가 아버지를 향해 메시지를 썼지만 여전히 읽지 않았다는 뜻의 ‘1’이 표시돼 있다.

성현아는 평소에도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종종 드러내 왔다. 그는 SNS에 필라테스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내가 건강해야 가정을 지킨다. 운동을 필수, 나와 가정을 위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성현아는 공룡빵 사진과 함께 “12개 사면 겨우 두, 세 개 얻어먹을 수 있는 호사가 주어졌다. 아들의 사랑 공룡빵”이라며 아들과의 일상에 행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새벽 노환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해서도 성현아는 “결국 아버지께 읽히지 못한 말. 낳아주신 우리 아빠 사랑해요”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35,000
    • -3.67%
    • 이더리움
    • 4,640,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18%
    • 리플
    • 1,960
    • -3.26%
    • 솔라나
    • 322,500
    • -3.41%
    • 에이다
    • 1,328
    • -4.39%
    • 이오스
    • 1,103
    • -3.33%
    • 트론
    • 270
    • -2.88%
    • 스텔라루멘
    • 619
    • -1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00
    • -4.31%
    • 체인링크
    • 24,000
    • -3.77%
    • 샌드박스
    • 860
    • -1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