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의 경제 왈가왈부②] 미니 인터뷰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입력 2019-04-29 0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4-28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지하경제 OECD 선진국대비 두 배..다음달 13일 토론회 후 향후 대응방안 결정

“우선은 지하경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진국에 비해 두 배 정도나 된다.”

26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요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 상임위원회를 기획재정위원회로 옮긴 지난해붙터 줄곧 리디노미네이션을 주장해오고 있는 인물이다. 아울러 다음달 13일 리디노미네이션 관련 국회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그는 다만 공론화의 장이 될 이번 토론회 분위기를 본 후 향후 추진계획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리디노미네이션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데.

-2004년인가요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때부터 지적돼 왔던 사안이다. 여러 의미해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지난해 기재위로 자리를 옮기면서 문제제기를 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자신의 기재위) 첫 국감때부터 한은에 필요성을 물었고 당시 이주열 한은 총재도 필요성을 인정한다는 취지로 발언을 했다. 올 3월 한은 업무보고시에도 국감때 질문을 기억하느냐 물었고, 총재도 한은에서 의제화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했고, 국회에서 공론화하면 어떠냐 묻자 총재도 그게 맞다고 본다고 답했다. 공론화하면 한은도 협조하겠느냐 물었더니 (이 총재도) 그러겠다고 답했다.

▲토론회까지 열 예정이다.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는.

-우선은 지하경제 때문이다.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2000조 원이 안되는데 지하경제는 20~25%로 보고 있다. 400~500조 원이 묻혀 있는 것이다. 둘째 환율 표기 단위가 네 단위다. 주요 선진국에는 거의 없다. 우간다나 우즈베키스탄과 비슷한 수준이다. 세계 11~12위권의 경제위상에 맞는 화폐단위가 필요하다.

셋째는 이미 현실적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가까운 카페에 가봐도 3200원을 3.2로 쓰고 있다. 넷째는 경제규모나 증권, 주식 거래량 등을 표기 할 때 이미 경 단위를 돌파하고 있다. 이런 여러 이유로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를 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했다.

▲토론회까지 연다는 것은 추진하겠다는 의미 같은데.

-토론회에서 나오는 방안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부작용도 많지 않나.

-부작용이 많다는 것은 안다. 다만 부작용보다는 긍정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은 지하경제 때문이다. OECD 선진국에 비해 두 배 정도나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42,000
    • +1.83%
    • 이더리움
    • 4,694,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906,500
    • -0.77%
    • 리플
    • 3,090
    • +0.29%
    • 솔라나
    • 211,500
    • +0.71%
    • 에이다
    • 600
    • +3.09%
    • 트론
    • 443
    • +0.68%
    • 스텔라루멘
    • 339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30
    • +3.2%
    • 체인링크
    • 20,020
    • +2.67%
    • 샌드박스
    • 181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