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사진 뒷줄 가운데)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뒷줄 맨 오른쪽)이 29일 서울 여의도에 생긴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서울 여의도에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개원을 약속한 바 있다.
'여의도 직장어린이집'은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요지인 여의도에 위치해 직원들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전용면적 675㎡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보육 공간도 마련했다.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12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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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부회장은“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직원의 복지 향상과 상생의 기업 문화 조성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