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소로스, 하락장 고수익 급소 공개 무료특집방송-하이리치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16일 고수익 스윙매매의 대가 애널리스트 소로스가 최근 연이은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틈새전략을 통해 매일 5~10%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어 화제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익 종목은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삼화전자 등의 삼화그룹주와 모헨즈, 이화공영, 홈센타 등이다.

소로스는 이와 관련해 최근 강력한 순환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새만금, 대운하 테마주를 공략한 것이라며 이러한 핵심 테마주의 기술적 저가 지지대와 매물벽을 확인한 이후 주가 하락시를 이용해 매수, 상승시 차익실현 하는 단기 수익확보 전략을 통해 6주 연속 매주 30% 이상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확보함으로써 하락장 속에서도 200% 이상의 고수익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소로스는 특히 삼화그룹주의 경우 하이브리드 테마와 관련, 고유가 지속에 따른 수혜주로 공략했다며 6~7주간 산발적인 모습으로 강력한 시세를 분출해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 중순 공략한 새만큼 테마주인 모헨즈의 경우, 강한 매수세가 형성돼 4일간 지속 보유함으로써 100% 가량의 초고수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 증시가 지속적인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소로스는 이에 대해 현 시장은 불확실성과 지속되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종합주가지수 1500P 선 붕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현 시점에서는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 탄력적인 오름세가 기대되는 테마주와 재료주 등을 엄선해 단기수익 확보에 중점을 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포트폴리오의 70% 가량은 현금 보유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목표수익률을 낮추고 보유 종목의 수익창출시에는 곧바로 현금화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로스는 현 시점에서는 고유가로 인한 자원주·와이브로·하이드브리카 관련주와, 정책관련 테마주를 예의주시 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대형 우량주의 경우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소로스는 최근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약세장 살아남는 리스크 관리비법과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는 실전 매매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무료특집을 16일 오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실시한다며, 현 시점에서 공략해 볼 수 있는 고수익 예상 테마별 세부 종목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