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특정 제품군과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단기간에 해결하기 쉽지 않다"며 "지문센서, 스피커 내장형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사 등을 대상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물량 확대가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가동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9-04-30 11:32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특정 제품군과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단기간에 해결하기 쉽지 않다"며 "지문센서, 스피커 내장형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사 등을 대상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물량 확대가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가동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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