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국내 매출 감소와 전방산업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전지부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으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9-04-30 13:46
삼성SDI는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국내 매출 감소와 전방산업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전지부문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으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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