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 화웨이 4%p차 턱밑 추격

입력 2019-05-01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모바일 산업전(WMC)에서 삼성은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AP뉴시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모바일 산업전(WMC)에서 삼성은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바르셀로나/AP뉴시스
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0%대 점유율로 1위를 지켰다. 2위 화웨이는 삼성전자를 4%p차로 무섭게 뒤쫓고 있다.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7180만 대를 출하해 21.7%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작년 같은 기간 출하량 7820만 대에 비하면 8% 줄어든 수치다.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이 3월 8일 글로벌 출시된 이후 전작 갤럭시S9 대비 120∼130% 수준을 유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중저가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2위 화웨이는 출하량을 작년 동기 대비 50% 늘리며 삼성전자를 위협하고 있다.

작년 1분기 3930만 대(11.4%)를 출하했던 화웨이는 올해 1분기 5910만 대를 출하해 점유율을 17.9%로 끌어올렸다.

SA는 "화웨이가 중국, 서유럽과 아프리카에서의 강한 존재감을 바탕으로 애플을 뛰어넘고 삼성과의 차이를 좁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에 밀린 애플은 1분기에도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애플은 작년 1분기 5220만 대를 출하해 15.1%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신흥시장에서 부진하며 출하량은 4310만 대, 점유율은 13.0%로 내려앉았다.

4∼5위를 차지한 샤오미와 오포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8.2%에서 8.3%로, 7.0%에서 7.7%로 점유율을 올렸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동기 3억4540만 대에서 올해 1분기 3억3040만대로 4% 줄었다.

SA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하락 폭이 크지 않다"며 "중국 등 주요 시장 수요가 상대적으로 개선되면서 출하량이 안정되고 있어 올해 말 전망도 나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64,000
    • +3.94%
    • 이더리움
    • 3,158,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1.63%
    • 리플
    • 2,152
    • +3.56%
    • 솔라나
    • 130,600
    • +3.49%
    • 에이다
    • 407
    • +2.26%
    • 트론
    • 414
    • +1.72%
    • 스텔라루멘
    • 243
    • +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2.2%
    • 체인링크
    • 13,360
    • +3.65%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