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동물의약품 나이지리아 공급 허가 완료…아프리카 시장 확대 ‘청신호’

입력 2019-05-02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이 아프리카 동물 약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글벳은 나이지리아 식약청인 NAFDAC로부터 항생제, 영양제 등 17개 제품에 대한 동물약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의 거대 국가 중 하나로서 동물약품시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와 더불어 시장 규모의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다. 이글벳은 허가와 동시에 30여만 달러의 초도물량을 수주했고, 지속적인 수출이 예상된다.

이글벳은 지난 2005년 케냐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뛰어들었다. 고객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밀착마케팅을 통해 케냐 내의 동물의약품 시장 중 점유율 3위를 기록하며 동물약품 전문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동아프리카에서 발병하는 반추동물에 치명적인 질병인 동안열병(East Coast Fever, ECF)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글벳은 우간다 지역에서 코이카 사업을 바탕으로 현지 양계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양계에서 도축, 닭고기 및 달걀 유통에 이르기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국내 백신 제조회사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시장에 맞는 축산 백신을 유통하고 있다.

이글벳 해외사업부 김승호 전무는 “아프리카 시장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가늠하고 국내 기업 최초로 아프리카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며 “그 결과 이글벳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시장의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동물약품 시장뿐 아니라 동물 사료 시장까지 아우르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강승조, 강태성(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23]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2025.12.23]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5,000
    • +2.59%
    • 이더리움
    • 2,969,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765,000
    • +9.6%
    • 리플
    • 2,054
    • +2.14%
    • 솔라나
    • 125,200
    • +4.25%
    • 에이다
    • 394
    • +1.55%
    • 트론
    • 405
    • +1.5%
    • 스텔라루멘
    • 23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5.18%
    • 체인링크
    • 12,740
    • +3.83%
    • 샌드박스
    • 128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