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가정의 달 선물 아이템 300여종 제안...최대 57% 할인

입력 2019-05-02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올리브영 명동본점을 방문한 고객이 가정의 달 선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올리브영)
▲1일 올리브영 명동본점을 방문한 고객이 가정의 달 선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올리브영)

올리브영이 다양한 기념일에 맞춘 선물을 제안하며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29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을 통해 가정의 달을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 300여 종을 제안하고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들이 올해 가정의 달의 선물로 제안하는 키워드는 ‘젊음’과 ‘입문템’이다.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에게 ‘젊음’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안티에이징 에센스, 탄력케어 크림 등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 화장품과 비타민∙유산균∙프로폴리스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인기 제품을 제안한다.

성년의 날에는 대표 선물인 향수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입문템’을 제안한다. 베이스∙색조 메이크업에 서툴거나, 아직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지 못한 젊은 세대를 위해 올리브영의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20대 고객 매출 1위 아이템 등을 선정해 맞춤형 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승의 날 선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헤어케어 제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대표하는 선물인 카네이션을 활용한 홈 프래그런스 세트도 선보인다.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의 인기 제품인 디퓨저, 캔들, 차량용 방향제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에 카네이션 디자인과 꽃향기를 더했다.

올리브영은 개성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DIY 선물 포장 키트’ 증정 행사도 펼친다. ‘DIY 선물 포장 키트’는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을 직접 포장할 수 있는 기프트 페이퍼 5종, 작은 선물을 포장하기 좋은 접어 쓰는 포장지 1종, 포장한 선물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미니 카드와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1일부터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준비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집약한 헬스, 뷰티 선물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올리브영은 올해부터 타깃별 선물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주요 선물 구매 채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기념일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구입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늘드림’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주문한 제품을 3시간 안에 가까운 매장에서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8일까지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20일까지 ‘오늘드림’ 주문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색조 화장품, 향수 제품 구매 시 무료로 선물 포장해 배송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10,000
    • -3.11%
    • 이더리움
    • 4,746,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57%
    • 리플
    • 2,002
    • +0.3%
    • 솔라나
    • 329,500
    • -5.45%
    • 에이다
    • 1,344
    • -6.47%
    • 이오스
    • 1,139
    • -1.21%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689
    • -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11%
    • 체인링크
    • 24,210
    • -2.61%
    • 샌드박스
    • 895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