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박사들 이지선에게 베팅했다

입력 2008-07-16 14:33 수정 2008-07-16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8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우승자를 맞히는 온라인 도박이 성행했다. 지난해 예상을 뒤엎고 일본대표 모리 리요(22)가 2007 미스유니버스가 됐음에도 도박사들의 관심은 여전히 라틴·북아메리카 미녀들에게로 쏠렸다.

아시아 미인들을 주목한 도박 웹사이트도 있다. SBG글로벌은 미스코리아 이지선(25)을 비롯, 미스싱가포르 시나이즈 웅(26), 미스말레이시아 레비 리 수 린(20) 등을 유력한 미스유니버스 후보로 예상했다.

이 사이트는 이들 아시아 대표 트리오 가운데 이지선의 우승확률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 배당률 45배다. 미스싱가포르는 66배, 미스말레이시아는 70배를 기록했다.

‘선 리’이지선을 높게 평가한 이유도 밝혔다. 2006 미스유니버스 2위 구라나 치바나(26), 2007 미스유니버스 1위 모리를 탄생시킨 뷰티코치 이네스 리룡(45·프랑스)이 집중 트레이닝한 미녀라는 사실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도박사들이 낙점한 이들 아시아 미녀 셋은 14일 베트남 나짱에서 열린 올해 미스유니버스에서 순위에 들지 못했다.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18,000
    • -5.15%
    • 이더리움
    • 4,171,000
    • -8.83%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14.45%
    • 리플
    • 575
    • -11.67%
    • 솔라나
    • 177,200
    • -8.42%
    • 에이다
    • 468
    • -16.43%
    • 이오스
    • 649
    • -16.58%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700
    • -17.47%
    • 체인링크
    • 16,320
    • -12.82%
    • 샌드박스
    • 36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