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베트남 탐사 광구서 원유 추가 발견

입력 2019-05-02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 베트남 광구 지도(사진 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베트남 광구 지도(사진 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석유개발(E&P) 사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남동부 해상 15-1/05 광구 탐사를 통해 원유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15-1/05 광구 락따짱(Lac Da Trang, 흰색 낙타) 구조에서 지난 3월 초부터 4295미터 가량의 시추 작업을 시행, 1·2차 목표 구간에서 총 116 미터에 이르는 오일층을 발견했다.

원시부존량은 세부 평가 작업을 통해 산정될 예정이다.

베트남 15-1/05 광구는 SK이노베이션이 2003년 원유 생산을 시작한 15-1 광구와 함께 쿨롱(Cuu Long) 분지 내에 위치해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7년 2월 베트남 정부와 15-1/05 광구에 대한 광권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이번에 발견한 락따짱 구조와 인근한 락따방 구조에서 2015년 일 최대 2450배럴의 시험 생산 결과를 취득, 상업성 있는 원유 부존량을 확인한 바 있다.

이후 락따방 구조는 올 1월 상업성을 선언하고, 현재는 2021년 생산을 목표로 개발 준비 중이다

베트남 15-1/05 광구는 SK이노베이션이 25%, 미국 머피(Murphy)가 40%, 베트남 국영석유사인 PVEP(PetroVietnam Exploration Production Corporation)가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15-1 광구에서 탐사, 개발, 생산 등 석유개발사업의 전 과정을 성공한 경험과 자체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15-1/05 광구 추가 원유 발견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정부와 지속 협력, 향후 쿨롱 분지 내 최대 외국계 석유개발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유개발사업은 광권 확보에서부터 탐사, 개발, 생산 등 수익과 연결되는 성과를 내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SK이노베이션은 자체 시추, 평가 기술력과 경영층의 장기적인 투자로 베트남 15-1/05 락따짱 구조에서도 원유를 추가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태원 SK이노베이션 E&P사업 대표는 “베트남은 E&P사업뿐 아니라 전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글로벌 사업장으로, 베트남 정부 및 PVEP와의 협력을 강화해 쿨롱 분지 내에서 외국계 석유개발 업체 중 최대 업체로 성장해 석유개발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SK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09]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2026.01.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56,000
    • +1.85%
    • 이더리움
    • 4,679,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905,500
    • -0.66%
    • 리플
    • 3,085
    • +0.19%
    • 솔라나
    • 210,700
    • +0.33%
    • 에이다
    • 597
    • +2.75%
    • 트론
    • 443
    • +0.91%
    • 스텔라루멘
    • 339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90
    • +3.06%
    • 체인링크
    • 19,950
    • +2.31%
    • 샌드박스
    • 18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