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2일 오후 전북 전주 돔에서 진행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혜리가 영화 ‘뎀프시롤(가제)’의 정혁기 감독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혜리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계역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상큼한 미모와 쇄골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혜리는 영화 ‘뎀프시롤’ 출연 배우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뎀프시롤’은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전직 복서 병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작품으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