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신규 오픈한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KD운송그룹의 사옥에 총 2000여평 규모로 위치해있다. 패스트파이브 역대 최대 규모의 지점으로, 해당 건물 11개 층을 사용하며 약 2000여 명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는 곳이다.
18개 지점 중 가장 큰 규모뿐만 아니라 최신 시설까지 갖춘 지점인 서울숲점에서는 그동안 패스트파이브를 경험하지 못한 기업인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숲점 프리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패스트파이브 비멤버라도 기업의 대표(대표이사 급)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로서 유선을 통한 사전신청 뒤 서울숲점에 방문하면, 하루동안 서울숲점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와이파이는 물론 커피, 맥주, 간단한 씨리얼 등이 제공되며, 오픈 미팅공간 및 업무 공간이 마련돼 있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많은 스타트업이 성수동에 업무 공간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미팅 등의 업무 차 성수동에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번잡한 카페가 아닌, 공유오피스에서 높은 업무 효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파이브의 ‘서울숲점 원데이 프리패스 이벤트’는 5월31일까지 진행하며,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으로 연락해 사전 방문 예약 후 명함과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숲점 커뮤니티 데스크로 방문하면 커뮤니티 매니저에게 안내 받은 후 서울숲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서울숲점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입주 계약을 완료하면 계약 기간에 따라 최대 5개월 간 임대료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