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 브랜드 ‘테바(Teva)’가 'born in the canyon'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그랜드캐니언 여행을 지원하는 ‘테바인싸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3일(금)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인싸콘테스트’는 테바 샌들을 신고 인싸포즈로 사진을 찍어 응모한 사람 중 1위를 선정해 그랜드캐니언 3박 5일 여행을 지원한다. 여행 지원은 동반1인을 포함하여 두 명의 호텔, 항공권을 지원하며, 100만 원과 사은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위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64기가(1명), 3위는 고프로 히어로 7(1명), 4위는 에어팟 1세대(1명), 5위로 선정된 3명에게는 테바 2족, 드라이백 2개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테바 관게자는 “평소 그랜드캐니언 여행을 꿈꾸고 있었다면, 테바가 진행하는 ‘테바인싸콘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라며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테바 샌들을 활용하여 인싸포즈로 사진을 찍은 후 슈마커 온라인쇼핑몰 테바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벤트 참여는 1인당 1회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5인에게는 가입 시 작성한 연락처로 이벤트 종료 후 안내를 드릴 예정이다”라며 “5월 초에는 테바 브랜드 컨텐츠로서 여행 유투브 희철리즘의 그랜드캐니언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테바’는 1984년 그랜드캐니언 강가에 휩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벨크로 스트랩을 활용해 슬리퍼에 부착하며 생긴 브랜드로, 올해 그랜드캐니언 100주년 기념으로 GC100 컬렉션을 출시하고, 10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랜드캐니언 10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