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 근황이 전해졌다.
김성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네 동네 너무 좋다. 언제나 예쁜 신애 언니랑. 우리 넷 조합 얼마 만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 신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방송인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나란히 포즈를 취했고,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김성은과 신애가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애는 민낯에도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돋보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이컬센터'로 데뷔,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결혼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육아와 내조에만 집중하고 있다.
신애는 2012년 첫 딸을 낳은 뒤, 2015년에는 둘째 아들을, 2016년 12월 셋째 딸을 얻으며 다둥이 맘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