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수원왕갈비통닭이 출시된 지 100일만에 가정간편식(HMR)으로 변신해 홈쇼핑 판매에 나선다.
수원왕갈비통닭의 원조 업체 루쏘팩토리는 NS홈쇼핑을 통해 7일부터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루쏘팩토리는 영화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필요한 수원왕갈비통닭을 제공한 푸드트럭 기업으로, 영화 개봉 이후 지난 2월부터 부천 로드캠핑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루쏘팩토리의 ‘수원왕갈비통닭 가정간편식’은 통닭 반마리 양으로 개별 포장돼, 누구나 에어프라이어기로 조리하기 쉽다.
루쏘팩토리 한인수 쉐프는 “국내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제품이 점차 늘어나면서 수원왕갈비통닭도 가정에서 간편히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혼밥족,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안주, 야식 등 다양하게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