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분기 실적도 회복세 더딜 듯 ‘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9-05-07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이 1분기 부진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9만 원에서 3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7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1분기 매출액 3조7000억 원, 영업이익 295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7%, 55.3% 하락한 수치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 회복 지연으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올레핀은 설 연휴 이후에도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대부분 제품가격이 약세를 시현했다”며 “그러나 고부가합성수지(ABS)와 폴리카보네이트(PC), 건자재 사업 영위하는 첨단소재는 상대적으로 판가 회복세 견조하고 중국 소비 부양책 수혜로 1분기 이익률이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부진에 이어 2분기도 실적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영향으로 전방업체 재고조정 지속돼 수요 회복 시기 지연될 것”이라며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모노에틸렌글리콜(MEG) 등 약세로 2분기에도 기존 사업 마진 둔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미국 에탄기반 신증설 효과는 2분기부터 순차 반영이 예상된다”며 “미중 무역분쟁 타결 시 업황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준, 황민재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4]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4]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42,000
    • +1.51%
    • 이더리움
    • 2,999,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5.5%
    • 리플
    • 2,078
    • -4.24%
    • 솔라나
    • 127,200
    • +2.42%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07
    • +1.75%
    • 스텔라루멘
    • 235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51%
    • 체인링크
    • 12,870
    • +2.06%
    • 샌드박스
    • 133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