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허찬미·박서영 '1등석 징크스' 잇나…"패기 무색한 구설"

입력 2019-05-07 13:58 수정 2019-05-07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엠넷 방송화면 캡처)
(출처=엠넷 방송화면 캡처)

윤서빈이 '프로듀스' 시리즈 '1등석 징크스'를 잇는 모양새다.

지난 6일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윤서빈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3일 첫 전파를 탄 엠넷 '프로듀스X101' 출연자 윤서빈이 방송 이후 한 네티즌의 폭로성 게시글로 인해 후폭풍을 맞게 된 것.

사실관계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윤서빈이 이른바 '일진'이었다는 주장은 이미 기정사실화 된 모양새다. 특히 '프로듀스X101'에서 윤서빈이 마지막으로 입장해 1등석에 앉은 만큼 '1등석 징크스'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불거진다.

윤서빈에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자였던 허찬미 역시 첫 방송에서 스튜디오 1등석에 앉았지만 끝내 탈락을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시즌2 방송에서는 홍은기와 유회승, 장문복이, '프로듀스48'에서는 박서영이 1등석에 오르는 패기를 보였다. 이들은 모두 최종 멤버에 들지 못한 채 탈락했다.

한편 폭로 글에 따르면 윤서빈은 광주에서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과 술, 담배를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5,000
    • -1.19%
    • 이더리움
    • 4,733,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4.26%
    • 리플
    • 2,047
    • -0.39%
    • 솔라나
    • 356,000
    • -0.03%
    • 에이다
    • 1,477
    • +5.27%
    • 이오스
    • 1,071
    • +8.18%
    • 트론
    • 297
    • +6.83%
    • 스텔라루멘
    • 722
    • +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5.47%
    • 체인링크
    • 24,480
    • +11.99%
    • 샌드박스
    • 581
    • +1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