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6.99p, 하락(▼19.33p, -0.88%)마감. 개인 +2826억, 외국인 +2026억, 기관 -4790억

입력 2019-05-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3포인트(-0.88%) 하락한 2176.9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826억 원을, 외국인은 2026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47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2.4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음식료품(+0.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96%) 기계(-1.7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의료정밀(-1.70%) 운수창고(-1.46%) 전기·전자(-1.3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1.35%), 통신(+0.95%), 제지(+0.93%), 게임(+0.80%), 정보보안(+0.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79%), LED(-2.37%), 원자력발전(-2.18%), 전선(-2.18%), NFC(-2.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9% 내린 4만48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아차가 2.31% 오른 4만43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0.66%), 한국전력(+0.54%)이 상승한 반면 삼성에스디에스(-3.42%), 삼성바이오로직스(-3.29%), LG화학(-1.78%)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우성사료(+12.28%), 노루페인트우(+11.28%), 쌍용양회우(+10.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흥기업(-17.08%), 코오롱(-16.16%), 금강공업우(-16.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태림포장(+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0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38개 종목이 하락,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6원(-0.3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3원(+0.36%), 중국 위안화는 172원(-0.8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173,000
    • +0.63%
    • 이더리움
    • 2,80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85,800
    • -1.92%
    • 리플
    • 3,407
    • -1.16%
    • 솔라나
    • 187,000
    • +0.48%
    • 에이다
    • 1,064
    • -1.3%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26
    • -2.4%
    • 스텔라루멘
    • 406
    • -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2.06%
    • 체인링크
    • 20,820
    • +5.74%
    • 샌드박스
    • 4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