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과 롯데아이몰은 이번 주말 다이어트 식품과 운동기구를 대거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저녁 11시 35분에는 뱃살을 관리 해주는 '슬랜더톤(19만9000원)'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슬랜더톤은 허리에 착용하고 버튼만 누르면 복부 전체를 수축 이완시켜 복부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제품.
20일 오전 8시 20분에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CJ 디팻 다이어트 CLA(13만원)'를 판매한다. 기존 16주 구성에 7월 한 달 간 2주 분량을 추가로 증정, 18주 분을 구매할 수 있는 찬스.
또 최근 고유가 영향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전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접이식 자전거 상품도 첫 선을 보인다. 17일 오전 7시 20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포드사의 '알루미늄 접이식 자전거(24만9000원)'를 판매한다. 알루미늄 소재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휴가지에서도 요긴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상품.
롯데아이몰도 7월 들어 다이어트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
'원정혜의 행복한 다이어트 요가세트(4만5000원)'는 요가비디오 2편과 요가매트, 명상음악 CD로 구성돼 요가 풀세트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실내운동기구 '장재근의 짐플렉터(6만8000원)'는 목과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어 무리 없이 복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롯데홈쇼핑 뷰티팀 정상훈 MD는 "이번 특집전은 운동기구와 다이어트 식품을 병행해 휴가기간 동안 아름다운 몸매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