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아들과 함께 25년 만에 수트 모델 재발탁…'서구적인 이목구비' 똑 닮았네

입력 2019-05-07 16:46 수정 2019-05-07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뉴스 캡처)
(출처=SBS 뉴스 캡처)

중견 탤런트 노주현이 25년 만에 신사복 모델로 다시 선다.

노주현은 7일 방송된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배우 생활 50년을 다시 되돌아봤다.

노주현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남성미 넘치는 외모로 각종 광고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노주현은 1988년 한 남성복 브랜드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 이후 7년간 활동했다.

노주현은 최근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25년 만에 재발탁됐다. 이에 대해 노주현은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모델로 나를 불러 줘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광고는 '아버지와 아들, 그렇게 이어져간다'를 주제로 촬영됐으며, 그간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았던 노주현 아들 노우석 씨가 동반 출연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광고 속 노주현 아들의 모습은 아버지를 쏙 닮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눈길을 샀다.

한편 노우석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미국 뉴욕에 위치한 MBA에서 공부를 마친 수재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48,000
    • +1.14%
    • 이더리움
    • 4,725,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8.36%
    • 리플
    • 1,920
    • +22.92%
    • 솔라나
    • 364,200
    • +7.12%
    • 에이다
    • 1,212
    • +9.58%
    • 이오스
    • 969
    • +5.3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88
    • +16.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3.27%
    • 체인링크
    • 21,430
    • +4.28%
    • 샌드박스
    • 493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