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구, "진심에 예쁨을 더하다"…꽃바구니·액자 조합 '금상첨화'

입력 2019-05-0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버이날 문구, 어떻게 전하느냐가 관건

어버이날 문구 담은 꽃바구니, 액자 유행

(연합뉴스)
(연합뉴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글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다만 어버이날 문구 만큼이나 진심을 전하는 '매체'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어버이날 문구를 가장 진심어린 모습으로 담아내는 데에는 손글씨 만한 게 없다. 캘리그라피를 배워 둔 이라면 멋들어진 감사인사를 쓸 수 있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붓펜을 이용해 개성을 담은 어버이날 문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일단 어버이날 문구로 쓸 내용을 정했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써서 전달할 지가 문제다. 요즘에는 카네이션을 활용한 다방면의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대표적으로는 어버이날 문구 카드를 카네이션 꽃바구니에 꽂거나, 카네이션 액자 옆에 글귀를 쓰는 등의 방법이 있다.

한편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날이다. 지난 1956년 '어머니의 날'로 처음 제정돼 1973년 '어버이날'로 명칭을 바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 급커브에도 안정적 핸들링…‘엑스타’ 스포츠 타이어 새 기준 제시 [ET의 모빌리티]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04,000
    • +1.41%
    • 이더리움
    • 2,33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1.61%
    • 리플
    • 3,010
    • -1.28%
    • 솔라나
    • 200,900
    • -0.2%
    • 에이다
    • 912
    • -1.41%
    • 이오스
    • 921
    • -1.71%
    • 트론
    • 357
    • +1.42%
    • 스텔라루멘
    • 356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920
    • -0.43%
    • 체인링크
    • 19,200
    • -1.79%
    • 샌드박스
    • 394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