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저스트코, 명동 페럼타워·서울파이낸스타워 연이어 진출

입력 2019-05-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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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코 페럼 타워 내부 모습(사진=저스트코)
▲저스트코 페럼 타워 내부 모습(사진=저스트코)

싱가포르 공유오피스 업체인 저스트코(JustCo)가 서울에 연달아 깃발을 꽂았다.

저스트코는 7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인근에 있는 서울파이낸스센터에 두 번째 센터를 열었다. 지난달 명동 페럼타워에 첫 센터를 여는 등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저스트코는 싱가포르, 상하이, 방콕,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서울 등 총 8개 도시에서 30개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저스트코는 싱가포르 투자청(GIC) 및 다국적 자산회사인 프레이저스 그룹(Frasers Property Limited)의 공동 투자로 1억77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공 완싱(KONG Wan Sing) 저스트코 대표이사는 “최근 몇 년간 서울에서 공유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저스트코는 주요 투자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보다 강력한 발판을 확보하고, 최고급 상업중심지역 유명 건물에 새로운 공유오피스의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파이낸스센터는 저스트코 투자자 중 한 곳인 GIC가 소유한 건물이다.

저스트코 멤버는 커뮤니티 내의 멤버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도시에 있는 다른 저스트코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사내 카페, 핫 데스크 구역, 개인 오피스 스위트 룸, 미팅룸, 게임 코너, 넓은 공유업무 공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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