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베이징올림픽 대고객 서비스

입력 2008-07-17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대표 사장 김신배)은 베이징올림픽 기간 동안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방중 고객에게는 100건의 로밍SM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음성통화 및 데이터로밍 요금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음성 및 데이터로밍 요금 50% 할인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천공항의 SK텔레콤 로밍센터나, 베이징의 T로밍부스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로밍SMS 100건 무료 혜택은 자동 지원된다.

SK텔레콤은 이와함께 국가대표선수들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로밍 요금을 제공하고 별도로 3개의 로밍전용폰을 선수단에 지원한다.

아울러 베이징 현지에서 SK텔레콤 전용 로밍 부스를 운영, 긴급 임대로밍폰 대여와 각종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이 북경을 방문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족과의 통화로 용기를 얻어 더 좋은 올림픽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97,000
    • +4.88%
    • 이더리움
    • 4,992,000
    • +7.73%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06%
    • 리플
    • 2,092
    • +8.17%
    • 솔라나
    • 332,500
    • +3.61%
    • 에이다
    • 1,427
    • +8.68%
    • 이오스
    • 1,139
    • +3.83%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0
    • +1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96%
    • 체인링크
    • 25,300
    • +5.64%
    • 샌드박스
    • 86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