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림어스컴퍼니, 세계 최초 그래핀 오디오 케이블 양산 기술 부각 ‘↑’

입력 2019-05-08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림어스컴퍼니(구 아이리버)가 그래핀 오디오 케이블 기술 부각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 44분 현재 드림어스컴퍼니는 전일 대비 230원(2.79%) 오른 84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증시 주요 화두가 그래핀 소재 양산·그래핀 제품화 기술인 가운데, 드림어스컴퍼니(구 아이리버)가 그래핀 오디오 케이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16년 그래핀 오디오 케이블을 개발했으며 이는 세계 최초로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아스텔앤컨 그래핀 케이블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당시 그래핀의 전기 전도도에 주목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아스텔앤컨은 그래핀의 다양한 특징 중에서 구리의 1.67배에 달하는 전기 전도도에 주목해 오디오 케이블에 활용했다. 오디오 케이블 전기전도도가 높아지면 전류가 이동하는 동안 발생하는 손실이 줄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전기 전도도가 뛰어나 고급 케이블에 주로 사용되는 은의 경우 전기 전도도가 구리의 1.06배에 불과하다.

드림어컴퍼니는 아이리버는 해성디에스와 그래핀 케이블을 공동 개발했다. 해성디에스는 2016년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래핀(540mm X 680mm) 합성·개발에 성공했으며 아스텐앤컨 그래핀 케이블 소재를 납품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5,000
    • +1.59%
    • 이더리움
    • 4,818,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5.5%
    • 리플
    • 1,990
    • +9.4%
    • 솔라나
    • 326,900
    • +4.54%
    • 에이다
    • 1,401
    • +13.9%
    • 이오스
    • 1,127
    • +3.97%
    • 트론
    • 277
    • +5.73%
    • 스텔라루멘
    • 694
    • +18.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50
    • +3.7%
    • 체인링크
    • 25,190
    • +10.82%
    • 샌드박스
    • 850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