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1Q 영업익 774억..'실적쇼크'서 반등

입력 2019-05-08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분기 대비 영업익 75.8%↑..1공장 가동 중단 여파 전년동기에는 못 미쳐..램시마SC 공급 시작

셀트리온이 1분기 영업이익 774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실적 쇼크에서 반등했다. 증설작업으로 인한 1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전년동기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전 분기 대비해서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셀트리온은 8일 연결기준 매출액 2217억원, 영업이익 774억원을 기록한 2019년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영업이익은 32.91%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이 8.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75.8%가 늘었다. 셀트리온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440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71.5%, 전분기 대비 40.2% 감소한 실적을 공개해 시장의 충격을 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5만리터 규모의 1공장의 생산능력을 10만리터 규모로 확대하기 위한 증설작업으로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실적이 악화됐었다"면서 "1공장 개선작업 및 증설 연계 작업을 완료해 2월 초부터 기존 5만 리터 설비의 생산을 본격 재개했으며, 추가 증설 중인 5만 리터 설비도 올해 하반기 상업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율은 34.9%로 전분기 대비 16.8%P 증가해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2017년 2분기 유럽에서 출시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2018년 2분기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이익 증가의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2018년 말 아이큐비아 집계 기준으로 램시마는 57%, 트룩시마는 36%, 허쥬마는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오리지널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압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또다른 이익 증가 주요인으로 램시마SC의 공급이 본격 개시된 점을 꼽았다. 작년 11월 유럽 EMA에 허가를 신청한 램시마SC는 최종 판매승인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생산 및 물류 유통 일정을 감안해 이미 공급이 시작된 상태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램시마SC 제형 유럽 허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중국 시장 진출 및 케미컬의약품 사업 본격화가 주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11,000
    • +3.24%
    • 이더리움
    • 2,981,000
    • +4.82%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0.85%
    • 리플
    • 2,092
    • +7.78%
    • 솔라나
    • 126,100
    • +6.14%
    • 에이다
    • 397
    • +5.59%
    • 트론
    • 405
    • +1.25%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10.48%
    • 체인링크
    • 12,850
    • +6.2%
    • 샌드박스
    • 12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