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4월 한달 간 가정 배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이 1만여건을 넘어서는 등 신규서비스 출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주삼다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지난 4월 한달 간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앱을 통한 주문이 1만524건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앱 다운로드 수도 총 1만7882건으로 일 평균 596건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앱은 지난 1월 주문 건수 2780건을 기록한 이래 2월 5141건, 3월 5909건으로 늘어나며 4월 1만여건을 돌파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해 전체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하는 생수 브랜드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