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24.22p, 하락(▼21.15p, -2.84%)마감. 개인 +1292억, 외국인 -423억, 기관 -907억

입력 2019-05-0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15포인트(-2.84%) 하락한 724.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29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23억 원을, 기관은 90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농림업(-4.6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4.39%) 오락·문화(-3.72%) IT S/W & SVC(-3.4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물류(-5.56%), IT(-4.95%), PCB생산(-4.08%), 원자력발전(-4.07%), 스마트폰 부품(-3.97%)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0.82% 오른 7만41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7.42%), 에이비엘바이오(-6.51%), 포스코케미칼(-5.6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버추얼텍(+23.41%), 국일제지(+15.73%), 엑사이엔씨(+15.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크리스탈신소재(-12.92%), 모바일어플라이언스(-11.84%), 전진바이오팜(-11.6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오리엔트정공(+29.96%), 한화에스비아이스팩(+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2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118개다. 3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0원(+0.6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4원(+0.74%), 중국 위안화는 173원(+0.3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8,000
    • -0.79%
    • 이더리움
    • 4,664,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68%
    • 리플
    • 2,006
    • -1.71%
    • 솔라나
    • 348,400
    • -2%
    • 에이다
    • 1,424
    • -3.78%
    • 이오스
    • 1,130
    • -3.83%
    • 트론
    • 287
    • -4.33%
    • 스텔라루멘
    • 709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5.24%
    • 체인링크
    • 24,790
    • +0.32%
    • 샌드박스
    • 1,056
    • +27.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