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제품으로 간편한 한 끼 밥상 차리세요"

입력 2019-05-1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피코크 제품으로 차린 간편한 한 끼 밥상을 제안한다.

이마트는 15일까지 ‘피코크 한끼밥상 프로젝트’를 열고, 총 17종의 행사 상품 중 2개 이상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우리카드로, KB국민 BC, NH농협 BC카드는 제외다.

‘피코크 한끼밥상 프로젝트’는 피코크 제품으로 맛있고 간편한 ‘한끼 밥상’을 제안하는 것으로, ‘피크닉’, ‘디저트’, ‘중화요리’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우선 피크닉 시즌인 5월을 맞아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치킨, 피자와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인 샐러드와 스낵류 등 총 6종을 준비했다. 대상 상품은 ‘피코크 숯불그릴치킨 500g(8980원)’, ‘피코크 레티스컷 700g(6480원)’, ‘피코크 나쵸칩 오리지널 100g(1980원)’, ‘피코크 아보카도 퓨레 200g(6480원)’, ‘피코크 후레쉬콘 샐러드 110g(1980원), ‘피코크 오이 피클 절임 300g(5680원)’이다.

두 번째 주제는 ‘디저트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다. 이마트는 일본, 대만, 파리 등 인기 여행지를 대표하는 피코크 인기 디저트 6종을 선정했다. 행사 상품은 ‘피코크 모찌 아이스 디저트 망고 26g*6개입(4480원)’ ‘피코크 다크초콜릿 버터비스킷 150g(2480원)’, ‘피코크 대만 펑리수 9개입(4980원)’, ‘피코크 와플 2종(각 3980원)’, ‘피코크브라질세라도 200g(분쇄 커피원두, 4480원)’이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즐기는 정통 중화요리’ 5종은 메인 요리 짜장면, 짬뽕과 함께 이와 곁들여먹는 만두, 단무지까지 준비했다. 대상 상품은 ‘피코크 피콕반점 고추쟁반짜장 760g(7980원)’, ‘피코크 피콕반점 짬뽕 1200g(6980원)’, ‘피코크 바삭촉촉 군만두 400g*2(5680원)’, ‘피코크 물만두 700g(6450원)’, ‘피코크반달단무지 200g(1580원)’이다.

피코크가 ‘한끼 밥상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는 간편식 상품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서다. 과거 상온 레토르트 상품이 대표하던 초기 HMR은 바쁜 시간에 간단히 끼니를 때우는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간편함’은 물론 집밥과 외식 수준의 맛과 영양을 잡은 ‘제대로 된 한끼’가 됐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 3월부터 10~20여 개의 피코크 제품으로 차린 ‘한끼 밥상’을 제안하고, 계절감과 외식 트렌드 등을 반영한 테마 식단을 스토리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승훈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장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라이프스타일도 개인화되면서, 간편식 제품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됐다”며 “스토리가 담긴 기획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를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6,000
    • -1.56%
    • 이더리움
    • 4,63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7.71%
    • 리플
    • 2,118
    • +7.29%
    • 솔라나
    • 354,600
    • -1.75%
    • 에이다
    • 1,479
    • +22.03%
    • 이오스
    • 1,062
    • +9.26%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595
    • +48.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5.21%
    • 체인링크
    • 23,100
    • +9.53%
    • 샌드박스
    • 544
    • +1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