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메리츠화재 실적 현황(표=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 9062억 원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이날 실적 설명자료에서 매출액 증가 사유에 대해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이 31% 성장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해당 매출액은 3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4억 원보다 94억 원 증가했다.
이에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03억6000만 원과 658억2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