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내 목숨 가져가달라" 빌기도…악착같이 살아온 인생 史

입력 2019-05-10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유정, 목숨 가져가라 기도하기도

노유정, 고달팠던 생활 지나 제2의 삶 시작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유정의 고달팠던 인생 이야기가 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노유정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노유정은 남편과 결별 후 홀로 지내고 있는 상황. 전(前)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은 해외 체류 중이며 아들은 군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노유정은 악착같이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남편과 결별한 뒤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살아온 것. 노유정은 "차라리 날 죽여달라고 기도하기도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동차도 팔고 집도 좁은 곳으로 이사 가는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버렸다"라며 지금의 삶을 살기까지 많은 부분을 희생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노유정은 현재 자신의 인생과 관련된 이야기로 강연을 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65,000
    • +4.15%
    • 이더리움
    • 2,845,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0.35%
    • 리플
    • 3,453
    • +4.13%
    • 솔라나
    • 195,300
    • +8.02%
    • 에이다
    • 1,081
    • +4.04%
    • 이오스
    • 750
    • +4.02%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6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3.31%
    • 체인링크
    • 21,250
    • +11.9%
    • 샌드박스
    • 420
    • +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