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 스포츠로 직원과 소통 나선다

입력 2019-05-12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준 효성 회장(사진제공=효성)
▲조현준 효성 회장(사진제공=효성)

효성은 11일 안양공장 잔디구장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등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이날 “팀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개인 역량이 뛰어나도 좋은 팀웍을 이길 수 없다”며 “우리는 모두 효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라며 ‘One Team 효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 회장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중공업 간 축구 결승전에서 효성중공업 소속 선수로 직접 뛰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소속감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이다.

지난해 회사 분할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계열사들이 오랜만에 한 곳에 모였다.

회사 관계자는 "축구를 비롯해 단체 줄넘기, 계주 등 종목별 경기와 함께 캐리커쳐 그리기, 헤나&페이스 페인팅, 키즈카페 및 어린이 놀이공연 등 다양한 가족 피크닉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즐겼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23,000
    • +2.15%
    • 이더리움
    • 5,006,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2.9%
    • 리플
    • 2,020
    • +5.1%
    • 솔라나
    • 334,600
    • +2.8%
    • 에이다
    • 1,393
    • +5.13%
    • 이오스
    • 1,114
    • +0.91%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66
    • +1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5.48%
    • 체인링크
    • 25,040
    • +2.96%
    • 샌드박스
    • 823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