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1분기 매출 423억…전년비 14.7%↑

입력 2019-05-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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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이 신차 효과에 힘입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3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당기순이익 1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7%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신형 SUV 팰리세이드를 필두로 제네시스 G90 등 신차 효과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쟁입찰을 통해 수주에 성공한 현대차 외주화 물량이 신규 매출원으로 확대되며 힘을 더했다. 실제 내수 판매량 부진으로 주춤했던 국내 매출액이 20% 이상 상승하며 회복세가 완연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국내 업황 회복과 더불어 중국 황화법인도 소형 SUV의 강세 속에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기존 캐시카우 비즈니스 외에 신규 사업군 투자 등 사업다각화에도 집중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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