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제이 컴퍼니(대표이사 조윤희)의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오는 5월, 뉴코아 아울렛 평촌점에 신규 오픈한다.
전국 15개 점이 있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주로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유통사에 오픈이 많은 이유는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지역 명소형 맛집으로 고객들의 거주지에서 대체로 멀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동선에 있었으면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
101번지 남산 돈까스는 시그니처 메뉴인 왕돈까스와 치즈 돈까스, 철판 함박스테이크, 뚝배기 치즈떡볶이 돈까스 등 20여 가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름 메뉴인 냉모밀과 비빔모밀 또한 제공하고 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자사 메뉴 경쟁력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돈까스 아이템도 커피브랜드처럼 좋은 원두를 가지고 아메리카노, 라떼, 마키아또 같은 variation메뉴가 있듯이 치즈, 고구마, 카레, 마늘 돈까스를 만드는 개념과 비슷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윤희 대표이사는 “외식업에서 안심먹거리는 이제 당연한 것"이라면서,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올 하반기에 미국 LA를 포함해 10개 점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