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TP 네추럴 크림, 네추럴 패치(사진제공=메디셀)
메디셀은 ‘ATP 네추럴 크림’, ‘ATP 네추럴 패치’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TP 네추럴 크림과 ATP 네추럴 패치는 관련 제품 허가 및 기술 특허등록에 성공 후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피부를 통해 약효성분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민감성 피부에 특효인 어성초와 병풀, 느릅나무뿌리, 감초 등 토종 약용식물 추출물을 수용성 저분자와 결합했다. 이 성분이 피부온도에 감응해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데 특히 ‘겔’형상으로 제조해 성능을 높였다.
또 바르는 순간 피부에 스며드는 보습력을 자랑하며 끈적임없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수분코팅막이 형성돼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만큼 건조하고 민감한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면 도움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디셀의 원천기술인 TDDS 시스템과 탑재된 유효성분이 만나 피부온도에 반응하게 된다. 피부 진피층까지 다량의 생약성분이 흡수될 수 있어 즉각적인 효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셀은 국내 피부온도 감응형 유효성분 전달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 및 기능성 패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 2013년 중소기업청 국책과제 수행사업 ‘아토피 증상 완화 및 개선용 제품 개발’에 매진해, 3년 만에 임상 실험을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