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읶메뜨뚜드', 가격 파괴 나선다…"쿠팡보다 비싸면 차액 200% 보상"

입력 2019-05-14 01:41 수정 2019-05-1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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읶메뜨뚜드, 쿠팡과 신경전

읶메뜨뚜드가 선보이는 가격 파괴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사진=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가 '읶메뜨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먹거리 선택폭을 넓혀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쿠팡과 신경전도 진행 중이다.

14일 위메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읶메뜨뚜드'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읶메뜨뚜드'는 '위메프 푸드'를 비슷한 글자로 표현한 단어. 이들은 이날 하루간 식품 10가지를 '탑텐'으로 선정해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읶메뜨뚜드' 홍보글에는 "쿠팡보다 비싸면 차액의 200% 보상"이라는 문구를 집어 넣으며 다른 소셜 커머스 업체보다 저렴함을 강조한 상황. 여기에 결제 가격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해당 쿠폰은 발급 시간대 23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읶메뜨뚜드'가 선보이는 '탑텐' 제품은 'CJ 더건강한 통목살스테이크'와 '탐라포크 흑돼지 알뜰구성', '허닭 닭가슴살 소시지 후랑크 옥수수콘', '빨간통 다이어트 & 마시는 자외선차단제 모음전', '국내산 손질완료 오징어', '김치', '롯데 추억 과자선물세트', '에프앤디넷 락피도', '정읍농협 단풍미', '마이셰프 쿠킹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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