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나이지리아 빈민가에 '무료 세탁방' 오픈

입력 2019-05-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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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 음보음바 마을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 (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가 최근 나이지리아 음보음바 마을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나이지리아 리버스 주 포트하커트시의 음보음바 마을에 있는 LG 브랜드샵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세탁방에는 최신 세탁기, 건조기 외에 다리미,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빨래에 필요한 용품들이 마련돼 있다.

LG전자는 "음보음바 마을의 물과 전기가 심각하게 부족해 주민들이 빨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이곳에 무료 세탁방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탁방을 여는 데 필요한 예산 중 일부는 ‘임원사회공헌기금’이 사용됐다.

LG전자 임원이 사회공헌을 위해 임금의 일정 비율을 기부해 형성된 기금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지역사회 개선 등에 사용되고 있다.

LG전자 손태익 서아프리카법인장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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