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1943년생 의료인의 현재진행형 활약史…"주치의 필요성↑"

입력 2019-05-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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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아침마당' 출연 "운동 즐겨"

(출처=KBS 1TV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1TV 방송화면 캡처)

윤방부 천안·아산충무병원재단 회장이 방송을 통해 의료인으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14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여든에 가까운 나이에도 이어지는 의사로서의 커리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방부 교수는 "오늘 방송 출연도 외래진료를 보다가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방부 교수는 "회갑 이전까지 10킬로미터를 매일 뛰었다"라며 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운동은 좋은 중독"이라면서 "요즘은 10킬로미터씩 걷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방부 교수는 1943년 생으로 국내 가정의학회의 선구자로 활동해 왔다. 그는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역할 확대를 위해 주치의 개념이 명확해져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온 의료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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