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 4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08-07-18 11:09

이유범 기자 vikari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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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플러스는 18일 개인투자자 송근웅씨를 상대로 4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1130원으로 총 442만4000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납입일은 7월 18일이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7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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