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스파도고 ‘한여름밤의 COOL& HOT 스파 콘서트’ 개최

입력 2008-07-18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라다이스 스파도고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여름밤의 ‘COOL& HOT 스파 콘서트’를 연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말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내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필리핀 5인조 라이브 밴드와 케냐의 사파리 캣츠(Safari Cats)’ 무용단이 초청돼 색 다른 공연을 선 보이게 된다.

‘한 여름밤의 ‘COOL& HOT 스파 콘서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필리핀 5인조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진행되며, 케냐의 사파리 캣츠 초청 내한공연은 7월 22일과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특별 공연으로 선보인다.

특히 아프리카 케냐의 ‘물랑루즈’ 쇼로 평가 받고 있는 ‘사파리 캣츠’ 공연은 현대무용, 아프리카 현대 무용, 재즈, 아크로바트, 아프리카 전통 민속춤 등 케냐의 전 지역에 거쳐 이어져 내려오는 케냐의 전통 춤과 현대무용이 복합된 공연으로, 남녀 단원들의 탄력적인 몸매와 춤과 음악에 따라 바뀌는 독특하고 화려한 의상은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파리 캣츠 ‘공연은 아프리카 특유의 열정과 유럽의 세련미가 어우러진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케냐 민속춤과 노래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필리핀 5인조 밴드의 공연에서는 팝송, 올드팝, 클래식,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라이브 공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오픈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COOL& HOT 스파 콘서트’는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없애줄 시원하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관계자는 "경기침제와 고유가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알뜰 족이 늘고 있어 이들을 겨냥해 마련한 행사"라며 " 온천 욕과 이색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알뜰 휴가 족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 그룹이 충남 아산에 선보인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는 총 2만4621.92m²(약 7500평)규모에 1일 최대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파 시설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타 워터파크와는 달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알맞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도고 1박 숙박권과 스파도고 이용권 2매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은 주중 7만8000원, 주말 10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하계 성수기인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성수기 요금이 적용돼 12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식과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9,000
    • +3.47%
    • 이더리움
    • 4,974,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54%
    • 리플
    • 2,048
    • +7.06%
    • 솔라나
    • 331,700
    • +4.28%
    • 에이다
    • 1,408
    • +8.14%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1
    • +1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31%
    • 체인링크
    • 25,090
    • +5.69%
    • 샌드박스
    • 84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