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해외 체험학습·영어캠프’ 서비스 출시

입력 2019-05-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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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체험스쿨 ‘해외 체험학습 및 영어캠프’ 서비스 출시.(사진제공=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해외 체험학습 및 영어캠프’ 서비스 출시.(사진제공=교원)

교원그룹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 ‘해외 체험학습 및 해외 영어캠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여름방학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출시된 이번 해외 프로그램은 총 11종으로 교원그룹만의 10년간 체험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외 체험 서비스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핵심역량 중 하나인 ‘공동체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동체 역량은 지역, 국가, 세계 공동체의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가치와 태도를 가지고 공동체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와 같은 역량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경험하고, 타인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기를 수 있다.

먼저 해외 체험학습은 문화, 예술, 역사, 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럽ㆍ미주ㆍ아시아 지역의 총 7개 프로그램의 구성이다. 다빈치의 행적을 좇으며 르네상스 문화예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체험과 아시아의 글로벌 허브에서 다문화를 체험하는 싱가포르 문화 탐방 등이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영어캠프는 4주 일정을 기본으로 진행된다. 연령, 수준, 커리큘럼 특징에 따라 필리핀 영어 몰입 캠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스쿨링 캠프, 호주 스쿨링 캠프, 미국 스쿨링 캠프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필리핀 영어 몰입 캠프는 1대1 수업으로 단기간에 가장 큰 학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학습뿐 아니라 놀이를 통한 경험까지 채울 수 있어 큰 인기다.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관계자는 “교원의 해외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순히 1회 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원그룹의 전집을 통한 연동학습과 이력 관리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해외 체험학습 및 영어캠프 참가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외 체험학습의 경우 원할 경우 성인도 참여 가능하다. 다음 달 30일까지 프로그램별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오픈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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