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가 중국 내 대미 보복용 에너지 수입 규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일 대비 790원(11.62%) 오른 759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관영언론인 인민일보 산하 글로벌 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미국산 에너지 수입 규제를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산 에너지의 잠재적 대형 시장이다. 중국의 원유 수입 의존도는 71, 천연가스는 43%이며 에너지 수입을 늘리고 있다.
일각에선 중국의 에너지 수입 규제 정책으로 유가 상승을 점치고 있으며 흥구석유가 유가 상승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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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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