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하나금융투자, 사회공헌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 실천

▲이진국(오른쪽) 하나금융투자 사장과 황유성 20사단 사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 등 곳곳에서 후원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경기 양평에 소재한 제20기계화보병사단(결전부대)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10월 지속적 관계 유지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매년 부대 창설 기념일에 이진국 사장과 주요 임원들이 부대를 방문,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군장병을 위한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 1월엔 설날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인 ‘사랑나눔 행복 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의 아동과 청소년, 교사 등 총 120여 명과 하나금융투자의 임직원들은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 명소들을 관람하고, 롯데월드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중앙대학교 헌혈센터와 함께 ‘하나금융투자 사랑나눔 팔걷기’ 헌혈캠페인도 펼쳤다. 헌혈 인구의 감소로 혈액 부족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본사의 임직원들은 불안정한 혈액의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채취된 혈액은 다른 의료기관에도 공급돼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청소년 금융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과 함께 ‘여의도 경제버스’라는 학습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여의도에서 금융 및 경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투자는 학생들에게 생소한 금융 및 증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00회를 넘은 여의도 경제버스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함양하는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