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 1분기 영업익 21억...흑자전환 성공

입력 2019-05-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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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크는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50% 성장한 229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2억 원으로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개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16일 “국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수입 명품가방의 상당 부분을 수입했을 정도로 홈쇼핑의 명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보다 상위 브랜드의 명품 가죽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IT 분야에서는 통신사들의 5G 출시와 함께 정부의 블록체인 사업의 추가 수주, 업체들의 커머스 플랫폼 발주 등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크게 향상했다. 통신업체의 통합 관리 서비스와 5G 시대의 새로운 문자서비스 등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어 IT분야에서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필링크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17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폭은 감소했지만 1분기에도 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IT와 명품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매출액의 절반을 1분기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일본의 명품병행 수입 업체가 지난해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필링크의 성장 여력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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