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그린핑거', 3단계 자외선 솔루션 시스템 적용 신제품 출시

입력 2019-05-16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 스킨케어 사업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 클렌징, 피부진정까지 3단계로 이뤄진 선케어 3단계 시스템의 ‘그린핑거’ 신제품을 출시하고 유아 선케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인 유아 건강위생용품 회사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그린핑거’ 브랜드를 통해 유아·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을 생산 판매해 왔다. 여름 유아 선케어 시장에서 2013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아 오고 있다.

2019 신제품은 기존 그린핑거 선 제품에 △그린핑거 촉촉 선쿠션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밤 대용량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로션 △그린핑거 퓨어 선클렌징 티슈 등을 추가, 10여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그린핑거의 선제품 라인은 자연유래 성분의 순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들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1단계,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티슈를 통한 깨끗한 클렌징을 가능케하는 2단계,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아이피부를 진정시키는 3단계로 피부보호에 충실하게 구성된다.

‘그린핑거’는 아이들이 자외선차단제 바르기를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기캐릭터 ‘안녕 자두야’ 컬래버 버전을 선보였으며, 전 연령대에서 선호도가 특히 높은 ‘그린핑거 인텐시브 투명 선밤’ 스틱도 대용량 출시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린핑거 선제품은 자연유래성분 왁스와 식물성 오일함유로 피부 밀착감을 향상시키고 태양에 상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 주도록 설계됐으며, 자외선차단제 전제품 피부자극 및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말끔한 자외선 차단제 세정을 위한 클렌징 워터와 선클렌징 티슈가 있어 순한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그린핑거’는 일도 육아도 열정적인 열혈 육아맘 안선영씨를 시즌 모델로 활용해 시장 확장에 나선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담당자는 “그린핑거 선제품은 맞춤형 자외선 차단과 클렌징, 피부진정 보습에 이르기까지 3단계 케어로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보호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며 “친숙한 캐릭터와 편리성을 높인 제품개발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핑거 선 신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및 유한킴벌리 직영 공식 유아동쇼핑몰 맘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그린핑거는 우수한 제품력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강한 대만과 베트남으로도 수출되고 있으며, 중국 역직구몰을 통해서 중국소비자들도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0,000
    • -4.6%
    • 이더리움
    • 4,621,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6.01%
    • 리플
    • 1,885
    • -4.85%
    • 솔라나
    • 318,400
    • -7.25%
    • 에이다
    • 1,267
    • -9.31%
    • 이오스
    • 1,099
    • -3.77%
    • 트론
    • 264
    • -7.04%
    • 스텔라루멘
    • 610
    • -1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5.85%
    • 체인링크
    • 23,430
    • -8.05%
    • 샌드박스
    • 853
    • -1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