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현대CMA 금리 인상

입력 2008-07-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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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이하 RP형 CMA 상품 중 업계 최고 금리

현대증권은 오는 21일부터 현대CMA의 금리를 최고 5.2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90일 이하 RP형 CMA 상품 중 업계 최고 금리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RP형 CMA 금리가 기존 연 5.0%~5.1%에서 연 5.1%~5.2%(0.10%P)로, MMW형 CMA금리는 연 5.1%에서 연 5.15%(0.05%P)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현대CMA 금리 인상은 투자자들에게 업계 최고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현대CMA의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단행됐다.

상품개발부 이완규 부장은 “현대CMA가 국내 증권사 RP형 CMA 상품 중 90일 이내에서는 최고 금리”라며 “이는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CMA는 RP형, MMF형, MMW형으로 운영되며, 이번에 실적배당 상품인 MMF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의 수익률을 인상했다. 기타문의사항은 현대증권 전지점 및 고객만족센터(1566-6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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