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숨고르기 들어간 증시...혼조 마감

입력 2008-07-19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증시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8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9.91포인트(0.44%) 상승한 1만1496.57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29.52포인트(1.28%) 하락한 2282.78를 기록한 반면 S&P500 지수는 0.36포인트(0.03%) 오른 1260.6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씨티그룹은 예상치를 밑도는 손실을 발표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앞서 실적발표에 나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며 혼조 마감했다.

이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장중 배럴 당 130.8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전날보다 41센트(0.3%) 하락한 128.88달러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950,000
    • +4.32%
    • 이더리움
    • 5,413,000
    • +5.85%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6.48%
    • 리플
    • 3,365
    • +4.83%
    • 솔라나
    • 322,000
    • +5.85%
    • 에이다
    • 1,539
    • +10.09%
    • 이오스
    • 1,541
    • +8.52%
    • 트론
    • 401
    • +7.22%
    • 스텔라루멘
    • 612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8.77%
    • 체인링크
    • 34,790
    • +14.63%
    • 샌드박스
    • 1,104
    • +1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